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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글 블로그지기입니다.
가을로 접어든 선선한 날씨, 학습모드로 돌입하기 좋은 날씨 아닐까요? :)
WXDS 40기는 10월 4일 전임 선생님과 함께하는 동기부여의 시간으로 [서비스디자인 컨페스티벌]에 다녀왔답니다.
컨페스티벌은 'Conference'와 'Festival'의 합성어로, 페스티벌처럼 자유롭고 흥겨운 분위기속에서 서비스디자인 전문가들의 실무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10월 4일(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논현동 복합문화공간 콘스트할레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비스디자인 컨페스티벌] 행사는 성균관대학교 서비스융합디자인 협동과정과 팀인터페이스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이번으로써 2회를 맞이했다고 하네요.
행사장 한편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서비스 디자인 프로젝트를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장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이것저것 체험해보며 구경하는 사이에 어느 덧 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팀인터페이스, 사이픽스, 샘파트너스 등 서비스디자인 컨설팅회사의 사례 발표와 성균관대학교 서비스융합디자인 협동과정의 산학협력 프로젝트 발표가 이어졌어요. 실제 사례들을 통해서 듣다 보니, 서비스디자인 튜토리얼이 무엇인지, 이걸 통해서 서비스디자인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어요.
서비스디자인 관련 현업 종사자, 대학생, 아카데미 수강생 등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하며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끝으로, 강의하랴 프로젝트 지도하랴 바쁜 중에도 항상 공부와 탐구를 놓치 않는 서영준 선생님. 이번에도 직접 학생들을 인솔하며 신나게 현장강의를 진행하셨다죠. 언제나 한결같은 선생님의 수고와 열정에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