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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IA 20기 김범식
아카데미 정글 + 디지털 캐릭터 디자인 졸업생 인터뷰
- 디지털 캐릭터 디자인 20기 졸업생 김범식
아카데미 정글에서 기초시각디자인, 웹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수업까지 1년 동안 여러 가지를 배우고 가신 범식씨!
웹 디자인보다는 시각디자인과 캐릭터 디자인이 더 재미있었다고 하셨네요~!!
범식씨의 캐릭터를 만나기 전에 인터뷰 먼저 읽고 가시죠~ :)
A.
중학교 때 공부를 잘하는 친구의 캐릭터 그림을 따라하면서 시작된 끼적임.
제 그림을 더욱 제대로 알고 배우면서 저의 꿈을 갖게 되었고 관심도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A.
시각디자인, 웹디자인, 캐릭터디자인까지 1년 과정을 쭉 들었었는데
다른 학원과는 달리 선생님과의 교류와 사소한 것까지 배울 수 있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
A.
제일 힘들었던 건 졸업 작품을 소개할 때였어요. 사실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내 맘대로 안되는 일이었죠.
만드는 과정에서 포기하지 말아라 라고 말씀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해요.
A.
제가 가장 알고 싶고 궁금했던 부분들을 수업내용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필요한 책이나 잡지도 바로 볼 수 있고 무엇보다도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A.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부분이었어요.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한 점이 가자 힘들었어요.
반대로 즐거웠던 점은 과정 초반에 배우는 과정에서
옆에 있는 사람의 얼굴이나 신체부위를 보고 그렸던 일과 서로 도와가며 나의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이었습니다.
A.
과정을 시작할 당시에는 걱정이 없이 시작하였는데 종강을 하고 졸업을 하니
아쉬움과 걱정이 앞서서 목표가 달라지기 보다는 더 많은 욕심이 생긴 것 같습니다.
A.
생각한 것과 달리
캐릭터 디자인은 누구나 할 수 있고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도 자신의 고유 특성을 살려 그리고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좀 놀라웠습니다.
A.
배울 점도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과 지내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런 다양한 개성들이 모여서 재미있었습니다.
오해도 가끔 있었지만 추억이 많아졌습니다.
A.
힘들었던 작업이 끝나고나니 더욱 그리고 싶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너무 치장하는 것이 아닌, 진심을 알리고 싶은 그런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요.
A. 겁내지 말고 정말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상상을 펼쳐 포기하지 않고 배우면 더욱 좋은 캐릭터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