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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CSS, 웹접근성, Java script, Jquery, 모바일웹 UI 개발 등은 웹퍼블리셔 과정을 대표하는 단골 키워드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어떤 장소에서 공부를 했든지 웹퍼블리셔라는 이름으로 일을 하는 분들이 거쳤던 경로에는 그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습니다.
아카데미 정글에서 만났던 수강생분들 중에는 웹디자이너, 편집디자이너, 쇼핑몰에서 일하시는 분들, 신입으로 취업을 원하는 분들,
몇 개월 교육을 받다 오신 분들 등 다양한 분들이 있었습니다.
아카데미 정글의 웹퍼블리셔 과정을 등록하기 전, 문의전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교재가 무엇인가요?
수업 중 질문을 하면 그 즉시 답을 해주시나요?
개인적으로 막힌 부분에 대해서 질문할 수 있나요?
너무나도 당연한 질문을 해오면 오히려 답을 하는 사람이 당황하게 됩니다.
질문에 대한 답은 간단명료합니다.
선생님은 어떤 질문이든 답을 해주실 능력이 있고 답을 해주십니다.
효율적인 수업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수강생과 선생님의 소통이 원활해야 합니다.
빠른 피드백은 필수입니다.
왜 당연한 것들을 질문할까요?
그것은 차이 때문입니다.
가르치는 선생님의 실무 경험 유무에서 오는 차이는 다른 강의를 만들고 다른 결과를 이끌어냅니다.
책으로 HTML과 CSS를 공부를 하다가 등록을 했던 한 수강생의 말이 지금까지도 기억납니다.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를 알 수 없는 것이 가장 답답했다고.
선생님은 웹퍼블리셔가 갖추어야 할 직무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첫 번째는, 책의 모든 내용이 전부 필요한 것은 아니며 알아야 하는 핵심 포인트를 알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고,
두 번째는, 사이트를 구현할 때 어떤 방식으로 해야 유지/보수가 편한지를 생각해야 하는 것,
세 번째는, 몇 개월 뒤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야 하는 것,
네 번째는,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능동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수강생이 하는 질문 중에 가장 좋은 질문은 무엇일까요?
어떤 방식으로 해야 편한가요?
만약 A, B 두 방식이 있다면 왜 A 방식이 더 좋을까요?
실무를 통해서 얻은 선생님의 노하우는 자신이 했던 시행착오와 실수를 배우는 사람에게 미리 알려주어 공부의 시간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그래서 강의를 수강한다는 것은 지식의 습득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효율적으로 일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 역시 강의를 통해서 전해집니다.
웹퍼블리셔 과정의 주요 부분을 담당하시면서도 실무를 떠난 적이 없는 이시영 선생님의 경험 속에서 나오는 팁들은
강의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