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불러요, 봉숙이
DCIA 이서이
희노애락
세상 모든 감정이 뒤섞여 탄생한 과거의 순간들은 추억이란 이름 아래 미화되기 쉽상이지만,
그래도 그 추억만큼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2016, 차가운 현실 속에서 조금씩 우리 자신에게 무뎌지고 있다면
무모했지만 열정이란 무기로 용감히 싸웠던 과거의 우리를 한번쯤은 꺼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때 그 시절의 우리와, 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탈 많은 사연들을 유쾌한 친구들 '봉숙이'와 풀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