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표준이란 웹을 만드는데 전세계적으로 지켜야할 표준입니다.
새롭게 나오는 거의 모든 기기들(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 TV 등)은
이제 웹을 사용하게 될 것이며 이 기기들에는 웹표준을 따라
렌더링할 수 있는 브라우저가 장착됩니다.
이런 웹표준 HTML/CSS를 배운다는 것은 디자이너로서 혹은
기획자 개발자까지 앞으로 아주 중요한 무기를 갖는다는 의미입니다.
웹 페이지는 적게는 몇 십 페이지 많게는 수만 페이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규칙을 기반으로 디자인되어야 하며 규칙이 지켜진 웹 페이지야말로 웹다운 큰 힘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웹표준을 아는 웹 디자이너는 크리에이티브한 시각언어를
규칙 안에 담아 내어 현장감 있고 현실성 있는 디자인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됩니다.
코드라는 규칙 안에서 창의적인 디자인을 만들수 있는
진짜 웹디자이너가 어느때 보다 필요한 시대입니다.
시각적인 이미지에 익숙한 웹 디자이너가 HTML/CSS를 사용하여
의미와 표현을 구분하여 배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최소 수개월 이상이 걸립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가장 큰 이유는 처음 코드를 접하므로 낯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 배우는 분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브라우저 입장에서 생각하는 훈련’입니다.
보통 HTML/CSS가 능숙한 경우 머리 속으로 연상(생각)을 한 후 코드로 옮기게 되는데,
이렇게 디자인된 작업물을 어떻게 코드로 말할지를 생각하는 훈련이 가장 중요합니다.
'디자이너를 위한 HTML/CSS_웹표준' 과정을 통해 HTML과 CSS의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사용 방법을 그림과 설명을 통해 충분이 이해하고, 예제를 통해서 개념을 확실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웹표준을 배우는데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인 float을 이용한 배치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에 최종적인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막연하고 우연히 이루어진 작업이
명확하게 되고 작업에서 왜 이렇게 깨져서 보이는 지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론과 실습을 분리하지 않고 준비된 학습 시나리오를 가지고 다양한 예제와 실습 설명을 통해 진행합니다.
따라서 처음 배우는 분들로 하여금 따로 뭔가 해야하는 공부꺼리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강의를 성실히 이수 하신다면 아래와 같은 웹페이지를 마크업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강사
차영신
(현) ㈜태그앤브레이스 대표
(전) ㈜이모션, 컨설팅 사업부 대표
주요프로젝트
2013~2015 삼성그룹 홈페이지 개편
2013 삼성전기 홈페이지 웹접근성
2012~2013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재구축
2012 신한은행 오픈뱅킹 재구축
2009~2011 CJmall 웹표준화